명일동성당 게시판

제가 만든 시입니다.

인쇄

노형돈 [dumdumu] 쪽지 캡슐

2000-01-29 ㅣ No.917

 

 

 

 나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두렵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

 

 

 

 나는 사랑에 대한

 단 한번의 실패로 겁쟁이가 되어버렸다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는 겁쟁이가...

 

 

 

 

어때요? 제 마음이 심난하고 힘들때

쓴 겁니다. 좋죠? 좋다고 답장 써주시면

엄청나게 기쁠것 같은데... ^_^



4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