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08) - ★Special★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0-28 ㅣ No.7375

 

안녕하시져?  토요일 스페샬입니다!!

 

정말 날씨가 마니 추워졌져? 어휴,. 전 아주 주글지경입니당.. 쩝

 

이번주 주말에는 좀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어떤지여.

 

날도 마니 추워졌으니 겨울준비도 한 번 해보시구여.

 

자 그럼 거두절미 하고 스페샬 나갑니다!!

 

저번주에는 메탈리카까지 알아봤져?

 

이 시간을 끝으로 락의 역사 코너는 끝나게 됩니다!

 

역사란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장르의 세분화와,

 

신생팀들이 많이 생기는 관계로 인해서 얘기하기가 힘들어지더라구여.

 

다음시간부터는 락의 장르에 대해서 몇 시간 알아보구여.

 

그리고 그 다음 코너로는 국내 락음악 역사를 조금 알아보려구여.

 

자료가 그리 많지 않아 제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어가서여.

 

혹시나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영...

 

그런 분들은 리플을 사정없이 달아주시구여. *^^*

 

메탈이라는 음악이 천하통일한 그 시점인 90년대에,

 

시애틀에서 출현한 너바나(Nirvana)는 전통적인 사운드를 복고풍이나 짬뽕스타일로

 

표현한 얼터너티브록을 들고 나오면서 록 지평을 뿌리부터 흔들어 놓았져.

 

너바나의 얼터너티브를 계기로 탈장르시대가 열렸고,

 

하나의 곡을 한 장르로 구분짓는 것이 어렵고 의미도 없게 되어버렸져.

 

그리고 너바나의 얼터너티브는 음악장르의 구분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운동으로까지 퍼져나가게 되져.

 

록은 그러나 너바나 이후에도 계속 발전, 70년대 영국에서 탄생된 펑크가

 

90년대 들어 주류로 자리매김하면서 네오펑크시대를 열었고,

 

최근엔 얼터너티브 이후 전자, 기계음으로 가득찬 테크노가 주류를 이루는 형국이에여.

 

그럼 오늘은 너바나의 곡을 한 곡 들어볼께여.

 

이 곡 역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곡일거에여.

 

CF 용으로도 쓰이구요 라됴에서도 마니 나오고... ^^

 

라이브 버젼입니다.

 

Come As You Are

100회 퀴즈 당첨자 발표가 있겠습니다!

 

제가 분명 메일로 보내달라고 글올렸는데...

 

아주 자랑스럽게 리플을 쫘~~악 달아주시더군여. 으흐흐~~

 

제게 정답을 메일로 보내신 분은 딱 한 분!!

 

메일을 어케 보내는 지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상품이 넘 작은건지... ㅠㅠ

 

그래서 리플중에 한 분 드리려구 하다가, 조건에 안 맞으니깐 빼기로 했어여.(냉정)

 

다음에 이런 이벤트 하시면 응모방법을 잘 봐두세여!! *^^*

 

그래서, 메일로 주신 최지영(ID:jychoi)님께 두 개의 선물을 한꺼번에

 

몽창 몰아드리기로 결정했어여.(상품권 두장을 비롯해서 겜방 이용~~)

 

안타깝게 답을 아시는데도 응모 못 하신분들은 다음 기회에... *^^*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