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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K초급교사 데레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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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 [saddy]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2594

 중고등부 샘들 데레사가 첨으루 글을 올려여 동생의 아이디를 빌려서.우선 초급연수 받는 동안 생각해주고 격려와 기도를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새학년 준비로 무척바빠질 듯 하네요 올해두 열심히 뛰어보자구요 글구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신입 교사로 오실 분들 행복한 한 해 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도움 드리겠습니다 중고등부 특유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맛보여드리지요 우리집 컴이 이상해서 굿뉴스 들어오면 엔터두 안 되고 느낌표 물음표가 안 되요 꽉 찬 글씨가 눈이 아프더라도 양해 부탁 모두들 작년보다 더 바쁘고 시간 내기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저두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우리에겐 경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구 양성받은 초급교사두 셋이 늘었구요 우리 모두 올 한해 힘내요 프란치스코 샘 연수 때두 말했지만 동기사랑 나라사랑 우리 서로 많이 배려하구 도움되는 동료됩시다 로즈마리 샘 제가 샘 많이 좋아하는 거 알죠 제게 샘이 얼마나 힘이 되는 지 몰라요 제가 먼저 챙겨드리고 해야 하는데 올해 좋은선생님으로서 아이들 잘 키워보자구요 프레드릭 샘 최고 경력 교사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분위기메이커 샘의 살아가는 모습 일하는 모습 제가 참 좋아하는 거 알아요 멋진 선배라는 것두 늘 감사하지요 비오 샘 일하느라 힘드신 데두 항상 저희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 시몬 샘 고향 잘 다녀오세요 꽃동네에서 우리 좋은 얘기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셉 샘 우리 중고등부최고의 성실한 일꾼 돌쇠  올해 가장 고생하실 분 힘내세요 화이팅 마리노 샘 늘 샘에게는 고맙단 말밖엔 글구 학교 좋은 결과 있길 기도 드릴께요 남은 실기연수 수고하시구요 이상 중고등부 모든 샘들에게 한마디 였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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