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해명]337번의 글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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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 진삼 요셉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337번의 글을 읽고 황당한 나머지 울분을 참지 못해서 글을 올립니다.
1) 당일 성가대 연습건 ; 물론 이곳"촌"에 눈이 많이와서 가기 힘들거라고 말을 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저녁에 "위험"을 무릅쓰고 일찍 도착해서 묵주기도 5단을 바쳤습니다.
2) 거리가 멀다고 마음이 멀어진다 ; 물론 요즘 그러한 마음을 가진것은 사실입니다. 춥기도하고, 가서 친한 벗들과 또 같은 단체사람들과 그렇게 좋아하는 쐬주한잔 못하고(운전땜에) 오는데 우째합니까? 저두 인간이라구요...꺼이~꺼이( 요즘 집에서 1주일에 맥주 1박스 씩 마신답니다.) 그래두 한다고 빠지지 않으려구 얼마나 노력하는데...
-결론- 337번의 글은 저에 대한 도전이요, 음해공작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런 불순한(?)사상의 소유자를 절대 조심하시기 바라며, 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보복 계획을 세웠습니다.
1) 23일 미사후 337번의 글을 올린 눔~(?)을 유인할겁니다. 2) 장소는 "촌"으로 할것이며 3) 보복은 쐬주와 삼겹살로 할것입니다.(맥여서 완존히 보내 뻐려야지...)
푸헐~ 동참 하실분은 미사후 저를 찾으세요~
날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날이 춥다고 마음까지 얼면 않되겠죠?
--------------->차카게 살고 싶은 정 진 삼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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