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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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ㅣ No.7490 느닷없이 중학교 동창이 찾아왓다는 전갈 도대체 가물가물한 기억 가끔 메일을 통해 모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설픈 마음으로 사무실안에 들어갔는데 웬 초로의 사내가.. 동창이라고? 나이가 육십이 훨 넘어보이는 것을 보고 허허허 웃음만 작은 회사사장님 마음고생이 심한가 보다
근데 우리 총회장님은 훨 젊어보이는데 이제 갓오십이 된친구가 더 늙어보이니 .. 허허 애재라 ...
그러는 나는? 병원에서 젊은 간호사들과 놀다온지 얼매 되지 않아서 아직 젊어보이는 것일가??
한밤중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리올림 강의준비하다 힘들어서쉬는차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