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바보로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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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ㅣ No.11046

지난 1월 30일 오후 2시 47분경에 본 게시판에

박병희님께서는

<우리 좀더 차분하게 대처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하였고

저는 그 글에 대한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올린 글을 어제 아침에 확인해 보니 이미 삭제되었더군요.

올릴 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테고

올린 글을 삭제한다면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궁금합니다. 그런 이유들을.....

 

또 하나

지난 1월 30일 오전 11시 40분경에 본 게시판에

같은분께서

<좋은 말만 하고 살았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지요.

 

글의 요지는 글을 올린 분은 그렇게 하고 그렇게 사는데

그가 직접 지목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다 알 수 있는

훈계를 받아야만 한 이 사람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얼굴없는 폭력배>라고 까지 했지요?

충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새기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훌륭한 글이

오늘 오전까지도 그대로 게시되어 있던 글이

점심식사 후 확인하니 삭제되었더군요.

 

치고 빠지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상계동게시판을 더럽히는

아주 악질적이고, 비신앙적이고, 비이성적이라고 욕하십시오.

그러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양심을 걸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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