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아래 517번에 관한 수정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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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환 [sa] 쪽지 캡슐

2000-12-05 ㅣ No.526

 

  안녕하세요?

 

  운동장 위에 내린 비들이 얼어서 마치 아름다운 눈을 상기시키는 날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내년에 신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최성철 대건안드레아 학사님의 축일...

 

  제가 학사님의 본명을 잠시 착각한 나머지..

 

  잘 못 올려드린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대건 안드레아 축일은 7월 5일이구요..

 

  안드레아 사도 축일이 11월 30일이던데..

 

  아직도 무지몽매한 막내 신학생은 바로 위의 선배 학사님 본명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지내고 있답니다..

 

  시험이 저의 머리 속에 커다란 여파를 미친 듯...^^

 

  죄송하고요..

 

  다음 돌아오는 대건 안드레아 축일에 다시 한번 축하해주시길...

 

  안드레아 학사님!!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제대로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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