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홈페이지 관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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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애 [mbeauty] 쪽지 캡슐

2000-02-29 ㅣ No.926

저희 성당 홈페이지 관리자(현재는 이름뿐이긴 하지만)입니다.

아래의 글에대한 변명(?)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은 저도 사회인이기때문에

여기에 메달릴수는 없습니다. 이점은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직 업데이트도 못하고있는거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드립니다.

 

하지만 저의 불만을 얘기하자면.. 맞습니다 저희 성당 홈페이지 개설이 1년도

넘었건만 아직 홈페이지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과 또한 전혀 관심이

없으신 분들.. 저희 신자들중에도 이러한데 다른분들까지 끌어들인다는건

많은 어려움이 있을듯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 하려고 자료를 많이 모으기는

하지만 겨우 몇가지들.. 일단 청년 단체들의 협조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타단체도 마찬가지 이지만요. 관리자의 부실로 그렇다고

말씀들을 하시겠지만 봉사로 하는저는 신이 나지 않습니다. 옆에서 누가

같이 일을 해주는것도 아니구요.  

본당신자들의 이런 무관심속에 혼자서만 날뛰는 것 같아서 이젠 지치기까지

합니다. 더 말씀드리자면 현재 본당 홈페이지의 않좋은 상황에 대해 많은

불만을 관리자한테만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본당 신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 관리자의 관리가 어루러져 홈페이지가 유지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신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본당 홈페이지 새단장과 업데이트에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꼭 필요한 부분에는 업데이트가 있을것입니다.

 

아래의 글을 남기신분도 저희 본당분도 아닌것 같고 또한 저희 사정을 잘

모르고 남기신 글 이겠지만, 이런 글들이 저의 어깨를 너무너무 무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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