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신부님,우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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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babolove] 쪽지 캡슐

1999-10-08 ㅣ No.987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신부님,저예요...작년까지 중1을 가르쳤던 김 베드로(성수)입니다..

신부님 벌써 신수동 게시판이 986번째글이 올라와 있네요...

이 게시판을 위하여 노력하신 신부님이하 많은 사람들(신수동을 사랑하고 이 곳을 아끼는 여러분)의 결실이라고 봅니다...

 

저는 아직도 취업공부에 힘쓰고 있습니다...머리고 깎고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네요...학교 댕길 때 공부 좀 할 걸...

이 곳을 통해 많은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교사들 소식,신부님 소식,코이노니아 소식등...이 곳을 찾는 일이 하루하루의 낙입니다...하하하...

 

시간이 없군요...사실 여기는 pc방입니다...오해는 마세요.절대 게임하려고 온 것은 아닙니다...저의 집 컴이 고장이 나서 부득이 하게 pc방에서...이해하시죠

 

가을 날씨치곤 일교차가 심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

 

아참,신부님 이번 영광의 1000번의 주인공에게는 선물 없나요...궁금하네요...

하하하...저도 도전하려구요...그 영광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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