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이풀잎님의 답변 잘 읽어봤습니다..

물론 pulip3(정은옥)이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리셨지만 말이죠.....

이풀잎님의 특징이자 습관을 이제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맘에 안드는 글?? =_=

아니죠.. 어떤 글이던 답변은 할때 아주 정성스럽게 한문장 한문장씩 정확히 나름대로의 해석을 달으시면서 친절히(?) 답변을 해주신답니다...

정은옥님이 혹시 이풀잎님의 사모님 되시는가요??

부부끼리 사이버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신다니 그것또한 놀라울 뿐더러...

그 노력에 대단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풀잎님이 잘못된 말을 하셨던건 아니지만 비관적인 태도는 여전히 사라지지않았습니다..

제가 이풀잎님께 하고 싶은 말은 ’쪼금만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며 살아가실바랍니다..

혹시나 제가 제목에 ’이풀잎님’이라는 말을 붙여서 ’이풀잎’님께서 이글을 보셨다면..

시간을 빼앗은 것에 정말로 사과를 드립니다..

어린나이에 어른에게 이렇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이풀잎님 하시는 행동이 참으로 황당해서 이렇게 답변을 해드리네요...

그치만 이풀잎님께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시고 열심히 사이버세계에서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 글 답변하지 마세요.. 분량 엄청나게 많을텐데요...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