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성당 게시판
행운의 현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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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에게
1784번 행운의 번호에 현모가 된것을 정말 축하해.
나는 2학년을 맡고 있는 알비나 선생님이야. 현모를 가르치지 않았지만 늘 너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활하고 있단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너희들의 모습에서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지?
현모야. 방학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항상 건강하고 우리들 곁에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럼, 다시 한번 행운이 너와 함께 한 것을 축하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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