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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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현 [paul] 쪽지 캡슐

1999-05-18 ㅣ No.178

건의1)

많은 비용과 노력을 통해 완성된 교회전산망이

일반 신자들에게는 아직까지 멀게만 느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막상 접해보면 교리적으로, 또는 생활적으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아직까지 주변에서 알지 못하는 신자분들을 위해

잠시 잠깐이라도 "굿뉴스"에 오셔본 모든분들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운동(?)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건의2)

일단 지하에는 초,중,고등부 선생님들께서 어렵게 장만한 컴퓨터를

통해 여름행사 장소 물색이나 그 밖에 교리에 응용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큰 규모의 교리실로 바뀐 예전 교사회합실에

있는 허브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리실을 쓰시는 분들이 허브의 어댑터를 뽑아 놓으시는 경우때문이죠!

교리하시는데 지저분 해 보이시기에 칠판 아래로 숨기시다 보니 발생하는

사고(?)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조그마한 장이라도 짜서 그 안에 허브를 보관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미관상으로도 개끗하고, 작업에 지장을 주는일도 없으니까요!!!

 

건의3)

새로 만든 교리실에 신자들이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컴퓨터를 2대 정도 마련하여

가정에서 "굿뉴스"를 접하기 힘든 신자들을 상대로 개방하고 컴퓨터를

잘 아는 청년신자들을 통해 그들이 "굿뉴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함도 또 하나의 "선교" 또는 "신자 재교육"으로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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