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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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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1-13 ㅣ No.215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곳에 들려봅니다.

 

지금 학교인데... 글들을 보니 주로 수경이 누나에 대한 비판의 글이더군요.

 

 어느분의 말이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선 너무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너무 단정지어서 생각해도 곤란하구요.

 

 특히 성가대에 관한 건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말이 좀 지나쳤다고 봅니다.

 

서로에게 너무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한다고 너무 섭해 마세요. 수경이 누나의 화끈한 성격도 좋긴하지만,

 

너무 직설적인 표현은 다른 사람들을 흥분케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저도 가끔씩 그럴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나중에 후회를 많이 하곤 합니다.

 

지금 누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도 너무 수경이 누나

 

한명만 가지고 따질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감싸 줄 수 있는 말을 해 주었으면

 

좋겠군요. 멋도 모르고 나선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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