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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봉 [sungeuni]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75

+찬미 예수님!

수유동 형제,자매여러분

이제 구정이 이틀남았군요..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다 이루어지고

특히 가정안에 건강과 평화가 넘치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퍼온글 하나 읽어드리고 조용히 물러갑니다.

 

 

"만나고 싶을때 만날수 있다면"

 

만나고 싶을대 언제라도 만날수 있다면

보고 싶을때 언제라도 볼수 있다면

이리도 마음 저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만나고 싶을때 만날수 없기에

보고싶을때 볼수 없기에 그대는 정녕 내게 아픔입니다.

금방이라도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 내밀것 같은 그대여

그대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기에 이토록 더디 옵니까?

 

(아마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면 주님은 금방이라도 내게 다가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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