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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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욱 오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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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7 ㅣ No.354
제욱 오빠... 멜라여요....*^^*
오빠가 연수가기 전에, 연수 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구 올린 글을 보면서, 오빠가 가기 전이나 오기 전에, 오빠랑, 유경이랑 또 함께 가는 분이랑 잘 다녀오시라구,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구 짧게라두 몇 자 남기려구 했었는데, 못해서... 오늘 집에 오면서, 잘 다녀오셨는지, 게시판에 오빠가 올린 글 읽어보구, 몇 자 남기려구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부덕한 저를 용서하소서.... 헤헤....*^^*
오빠가 감격에 못이겨 저한테 전화하시는 바람에 저는 더욱 부덕해 지었나이다.....*^^*
Anyway.... 너무 너무 좋았다니.... 정말 축하해요.... 좋은 체험하신거..... 신앙인으로 오빠가 그렇게 감격스러워 하는 걸 보니, 정말, 진짜루 좋아보이더군요......
저두 나름대루 멋진 감격을 찾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계속적인 성서공부에 대한 이야기는 아까 말씀드린 대루, 추후에... 일대일 면담을 통해서 말씀드리지요..... 오빠가 게시판에 오늘 들어오시기 전에 올리기 위해서 얼렁 올렸습니다.......*^^* 글구.. 오빠가 원하시는 바에 부응하기위해 짧게요.... *^^* (이것두 길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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