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초등부 였던 김선영 아녜스입니다..

이응제 베드로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사제 서품식엔 못갔지만

그날 저녁에  방송을 통에 봤습니다.. 신부님 외에 2-3분의 아는 분도

뵈었습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우리 본당에서 새 사제가 탄생한게..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다니는 곳의 아이들을 데리고 일산 호수 공원에 다녀 ㅇ

왔었습니다.   원장님이 사진을 찍으시며 좋은 장소를 보시고 ’ 정말 사진

찍으면 멋있겟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었어요..

지금은 예비 수녀님이신  세실리아 언니였습니다.

그언니 같이 교사회 하면서 재미 있었구  사진 찍는걸 무척 좋아했거든요..

그언니를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졋구  그때가 무척 그리워 집니다..

새로 탄생하신 신부님과 작년에 교사회 캠프때 함께 했던 시간들과 지금 이 시간들도

먼 훗날 어느 시간에 무척 그리워 지겠죠.

좋은 하루 되시구요.. 더위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