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정말 세상 많이 바뀌었다..

 고사이에...

 괜한 삼행시 짓기가 유행하질 않나,

 3 6 9 게임이 생기질 않나,

 중고등부의 홈페쥐가 생기질 않나,

 명기가 휴가 나오질 않나.....

 별일이 많은 세상이군요.

 삼행시나 삼육구는 부대에서도 많이 하죠..

 점호시간에... 대기하면서..

 원래 쫄따구들은 점호도중 웃으면 안되잖아요

 그런 걸루 웃겨놓고는 갈구기는..

 별게 사람들을 다 짜증나게..

 이렇게 밖으로 나와놓고 서울하늘 아래로 가지 못해 너무 아쉽군요.

 다시는 외박 안 나올 랍니다..

 그리구...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군대에 안 갈 랍니다.

 진정......

 짧은 이행시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운은 그네

그  그가 말했습니다....

네  네!! 일병 한승철!!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