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큰 별이 떨어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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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숙 [blackpekan] 쪽지 캡슐

2009-02-16 ㅣ No.96

신부님!!!
이젠 아픔도 고통도 없는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
그 동안 우리나라를 위해 많이 애쓰시고 고통도 받으셨으니   
그곳에 가시면 하느님이 숙제 잘하셨다고 상을 주실거에요 
이젠 우리나라는 살아남은 자들에게 맞기시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길 빕니다.  
그 동안 우리 양들을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양치기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과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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