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하는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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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deresa20] 쪽지 캡슐

2009-02-16 ㅣ No.144

사랑을 몸소 온몸으로 실천하신 추기경님 이제는 하느님나라에서 평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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