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한스 큉??? [자유주의신학] [종교다원주의] 281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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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58.38.*] 2009-10-01 ㅣ No.864 + 찬미 예수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저술들과 강의들을 통하여, 가톨릭 교회의 정통 교의들에 정도가 지나치게 반하는 이설을 많이 퍼뜨렸던, 스위스 출신의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에 대한 교황청 신앙 교리성 및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제재에 관한 Time 매거진 기사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647.htm (클릭하십시요)
한스 큉은, 자신의 이단적 주장 때문에, 가톨릭 신앙에 대한 교수권과 저술권을 교황청으로부터 박탈 당하였는데, 아래의 기사들이 모두 영어 기사들이라 좀 그렇습니다만, 이 기사들은 한스 큉의 이단성에 대한 교황청 유관 부서의 견해를 충분히 알 수 있게 해 주는 기사들이며, 이러한 기사들이 진작에 우리말로 번역되어 국내 교우님들께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매우 유감입니다. 하여튼 교회의 전통적 핵심 교의들을 부정하는 한스 큉의 책들의 번역판들은 아예 구입하지도 또 읽지도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영어에 익숙하신 분들께서 아래의 기사들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성직자들 및 수도자들께는 꼭 읽어 보실 것을 권하며, 더 나아가 이 기사들을 우리말로 번역을 하여 주변의 교우님들께서도 읽을 수 있도록 수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876919,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879168,00.html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12944,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19359,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12615,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52552,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25123,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62195,00.html (클릭하십시요)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79775,00.html (클릭하십시요)
게시자 주: 다음은, 생존해 계신 최고의 가톨릭 신학자로서 또한 지금의 교황님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깊은 신앙관 -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써 직접 세우신 거룩한 "가톨릭 보편 교회"의 가르침에 항상 순명하는 깊은 신앙관- 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서, 우리들의 신앙적 정체성 확립 및 신장에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아, 바로 위의 기사 내용 중에서 발췌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발췌 시작)
라칭거 추기경은, 동정 마리아의 천상으로의 들어올려짐(몽소승천)이라는 교회의 1950년 선포가 무류의 교의(infallible tenet)이었음의 이면에 있는 사고를 연구하였던, 자신의 신학 교수들 중의 한 분의 이야기를 통하여 자신의 믿음을 설명하기를 좋아한다. "그 교수는 말하기를, '아니, 이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이에 대한 근거를 성경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교의로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언급은 이 교수의 개신교 친구들로 하여금 그들이 잠재적인 개종자를 가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였다. 그러나 이 교수는 즉시 자신의 변치 않는 가톨릭 신앙을 다시 확인하였다. "아니, 바로 이 순간에, 교회가 나보다 더 지혜로움에 대하여 내가 확신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라칭거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가톨릭 신자이기 위하여, 나 자신의 견해들이 아닌, 가톨릭 믿음(the Catholic faith)을 따르는 것이 항상 나의 생각이었습니다." 신학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논쟁할 수 있으나 그러나 신앙(faith, 믿음)은, 결국에(in the end), 심장(the heart)에서 솟아 오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입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따라서 일단 그것이 거기에서[즉, 심장(the heart)에서] 느껴지면, "마음(the mind)은 또한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라고 그는 말한다(엮은이 졸번역).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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