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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꾸 의심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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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77.32.193.*] 2018-07-31 ㅣ No.11805 얼른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요청하시고, 지금 느끼고 생각하는 그대로를 다 말씀 드리세요. 신부님께서는 다 이해 하시고 적절히 가르침을 주실거예요. 고백성사를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은혜가 있어서, 보통은 고백성사 후에 그런 잡다한 생각이 다 사라지고 다시 평온한 마음이 들거예요. 아줌마가 기도해 줄께요. 나는 수십년 전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며 어린이들과 친해서 잘 알죠. 이제 그 어린이들이 오십대 아버지가 되었는데도 아줌마 하고 아주 친해요. 그러니까 아줌마 얘기 믿고 꼭 신부님께 다 말씀 드려 보세요. 기도해 줄께요! 0 739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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