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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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석 [paulh]
2000-10-17 ㅣ No.3179
어머님 저 기석이 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찾아 뵌게 두달 전이었던가요?
이후로 한번도 찾아 뵙지 못했던게 못내 아쉽습니다.
이제는 어머님이 해주시던 맛난 사골국에 푸짐하던 밥상도
받을 수가 없게 되었군요.
가시는길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외롭지는 않으실 겁니다.
어머님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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