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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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미 [lusia0502] 쪽지 캡슐

2001-06-13 ㅣ No.4813

정말 정말 오랜 만에 글 올리 네요...

가끔 들어 오긴 해도 밀린 글읽기에 정신없어..

글 올리 사이가..없었거든여..^^;;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며칠동안 비 안온다고 투덜거렸더니만....

우리의 좋으신 하느님께서 비를 내려 주시네요...

비록 보슬비 이긴 하지만..

오랜 만에 땡볕 안 쬐고 다닐려니까 행복 한거 있죠^^v

 

학교예요...

요즘엔 레포트도 많고...

또.. 실습 장소도 섭외해야 하고...

다음주면 또...

시험이고...

정말 정신없고...

저 자신도 민감해 지는 거 있죠...

우울증 초기인지...T.T

지금도 레포트 쓸려고 남았는데...

컴퓨터 앞에 앉으면 왜 이리 할게 많은지...

이러고 있네요..

좀 있으면 성가대 연습도 가야 하고...

또 성서 읽기도 가야 하는데...

에휴~~~

이제 그만 써야 할것 같아요...

어쩜 이리도 주저리 주저리 미련한 모습만 보이는지...

지금까지 수미의 푸념이였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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