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심심하십니까! 심 요셉피나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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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
진작 인사를 들였어야 했는데,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늦게 수녀님의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제가 제일 먼저 방문한 줄 알았는데,
이미 많은 선생님들이 왔다가 가셨군요.
역시 사람은 자만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제가 수녀의 글을 분석한 결과
제목은 항상
'*** #### 선생님 보셔요(보시와요 등)'이더군요.
이제는 다양한 인사말과 제목으로 글을 띄여 주세요.(신경쓰지 말아요.)
주님의 부활이 왔습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아 인사가 늦었군요.
교회의 가장 큰 축제인 부활절을 준비하시느라
의정부1동 만큼은 아니였겠지만 참으로 힘드셨지요?
수녀님이 보고 싶네요.
그럴 때마다 '호호 아줌마'를 떠올립니다.
정말 똑같아요.. 미치겠어.
수녀님께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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