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신부님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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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성당 [kildong]
1998-10-22 ㅣ No.24
람보신부님 안녕?
멋진 모습으로 변하였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네. 몸조리 하느라 꽤 피곤하지? 병문안을 가지 못해서 미안하네. 늘 하느님 사랑하는 자네의 그 마음을 모든 신자들에게 전달하며 살자구. 날씨가 조금씩 싸늘해지면서 하나 둘 낙옆이 흩날리는 계절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바라네.
서울 끝 변방에서 윤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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