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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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만남이었지만 너무나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다 컸습니다. 그리고 혜지는 참 곱고, 바른 심성을 가졌더군요..(누굴 닮았을까!) 둘째는 아직 더 커야겠지만, 곱고 바르게 자라리라 생각합니다.
사비나 자매님도 너무나 반가웠구요.. 다음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오시면, 좋겠군요 정말 아이들 말처럼 밥만 먹고 가는 것 같아서 아쉬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가끔씩 연락 주세요 적성에서 우산장수 드림 성탄절 클립 아트 잘 다운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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