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변명아닌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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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쪽지 캡슐

2000-05-07 ㅣ No.1977

 

성모의 밤 행사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참여와 수고로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척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나만 그랬나? -.-;)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곳곳에 앉아 손을 모으고 함께 기도드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정말 에뻤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그렇게 비춰졌으리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청년연합회장 안나의 제안으로, 오늘 저녁 성모의 밤 행사가 끝난 후에 대화방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갑작스레 손님이 찾아와서 제가 조금 늦게(하루를 넘기고) 대화방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는 것 같더군요. 누군가 기다리셨다면 죄송  -.-;

다음에 다시 약속시간을 정해 만나기로 하지요. 그때는 오늘처럼 갑작스런 변수가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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