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1977]기다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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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어제 기다렸어요 성모의 밤 행사 끝나고 의자 나르고 포스터(성지순례하고 임시 총회)그리고 나서 시계가 10시를 가르키길래 부랴부랴 집으로 뛰었지요 그래서 11시 5분에 들어 갔는데 ...........
정말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옥자 언니랑 둘이서 떠들다가
다른 본당사람들하고 놀다가
새벽 12시 넘어서 나왔어요
신부님 기다렸는데....
흑흑흑
담에는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