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1977]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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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0-05-07 ㅣ No.1987

신부님 어제 기다렸어요

성모의 밤 행사 끝나고 의자 나르고

포스터(성지순례하고 임시 총회)그리고 나서

시계가 10시를 가르키길래 부랴부랴 집으로 뛰었지요

그래서 11시 5분에 들어 갔는데 ...........

 

정말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옥자 언니랑 둘이서 떠들다가

 

다른 본당사람들하고 놀다가

 

새벽 12시 넘어서 나왔어요

 

신부님 기다렸는데....

 

흑흑흑

 

 

담에는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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