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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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Miser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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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5 ㅣ No.3105
Miserere - 불쌍히 여기소서
Miserere, miserere,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miserere, misero me,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pero' brindo alla vita! 하지만 전 인생을 위해 축배를 듭니다!
Ma che mistero, e' la mia vita, 그러나 제 인생은 얼마나 불가사의 한지요 che mistero! 그 얼마나 불가사의 한지요! Sono un peccatore dell'anno ottantamila, 저는 팔만년의 죄인입니다. un menzognero! 거짓말장입니다! Ma dove sono e cosa faccio, come vivo? 그런데 전 어디 있으며,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사나요? Vivo nell'anima del mondo 속세의 영혼 속에 제가 살며 perso nel vivere profondo! 심오한 삶 속에서 저는 잃어버렸습니다!
Miserere, misero me,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per brindo alla vita! 하지만 전 인생을 위해 축배를 듭니다!
Io sono il santo che ti ha traditto 저는 당신을 속인 성인입니다. quando eri solo 당신께서 홀로되셨을 때 e vivo altrove e osservo il mondo dal cielo, 전 다른 곳에 살며 하늘에서 속세를 주시합니다. e vedo il mare e le foreste, 바다와 숲을 바라보고 vedo me che... 저를 봅니다... Vivo nell'anima del mondo 속세의 영혼 속에 살며 perso nel vivere profondo! 심오한 삶 속에서 잃어버린 그런 (저를)!
Miserere, misero me,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per brindo alla vita! 하지만 전 인생을 위해 축배를 듭니다!
Se c'e' una notte buia abbastanza 만약 충분히 어둔 밤이 있다면 da nascondermi, nascondermi, 저를 감출 수 있을만큼, 저를 감출 수 있을만큼, se c'e' una luce, una speranza, 만약 빛이 있다면, 희망이 <있다면>, sole magnifico che splendi dentro me 제 안에서 빛나는 찬란한 태양이 있다면 dammi la gioia di vivere 제게 살아가는 기쁨을 주소서 che ancora non c'e'! 아직 (제게) 없는!
Miserere, miserere,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quella gioia di vivere 그 살아가는 기쁨을 (제게 주소서) che forse ancora non c'e'. 어쩌면 아직도 (제게) 없는.
* 세계적인 테너가수인 Pavarotti가 이태리의 유명한 대중가수 Zucchero와 함께 불렀었고, 또 최근에 사랑받고 있는 테너 가수 Andrea Bocelli가 John Miles와 함께 불렀던 Miserere라는 노래의 노랫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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