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역시 신부님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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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johnpaul] 쪽지 캡슐

2000-02-20 ㅣ No.1716

 한 2주전쯤부턴가? 정확친 않지만 어쨌든 신부님께서

 

게시판에 발을 끊으신 이후로 나날이 썰렁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한땐 하루만에 50개 100개가 넘고 그랬었는데..

 

감기들리셔서 아프셔서 쉬시는건가요? 아님 너무나 너무나

 

할말이 없으셔서? 아님 너무 가볍다며 윗분들께 혼나셨나요???

 

아님 너무나 인기가 많으신 분이시라서 무지무지 바쁘셔서

 

그러신가요??     #.#   (궁금.궁금.궁금.궁금.)

 

웅~~  게시판에서의 신부님이 무지 그립습니다. 성당에서

 

얼굴을 뵙는것과는 틀리니까요.... ㅜ.ㅜ

 

 야 : 야옹이가, 귀여운 야옹이가 친구들과 놀고 있습니다.

 옹 :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계란을 먹고 있습니다.

 야 : 야! 거기 소금 좀 주라~

 옹 : 옹~~~~~               

                     n.n  

 

 

 평소에 글은 잘 안쓰지만 가끔와서 구경하고 나갈때마다 신부님의 글을 기다리는

                                                                            다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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