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열 여덟번째 수현이 방이예요~~ 인쇄
임수현 [kaka0305] 1999-11-27 ㅣ No.500 안녕하셨죠? 업그레이드 된다고 게시판이 운영이 되질 않았는데 뭐가 업그레이드 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오늘 굉장히 추웠죠?.. 볼일이 있어 여의도엘 갔었는데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서울안에 있는 곳인데 여의도가 그리 넓은지는 오늘에서야 느끼게 됐죠.. 수능도 다 끝이 났는데 왜 이렇게 추운건지... 내일 있을 행사도 많이 걱정이 되네요.. 거리행사도 해야하구 노래도 불러야하는데 행여나 감기에 걸리는게 아닌지... 너무 많이 걱정이 돼요.. 저의 방을 많이 들러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게시판을 사용하는 그 날까지(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회와 추천을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방에 이어 글을 올리겠습니다.. ☆ ☆ 별이 가르쳐주는 상황별 연애테크닉(2) ☆ ☆ ♥ 사랑할 때 ♥ +------------+ \| 거절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물병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게자리, 처녀자리, 물고기자리 - 거절을 잘 하는 것은 쌍둥이자리와 물병자리. 상대가 ’지금 한말은 농담이야’라고 되받아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능숙하다. 또, 완곡한 표현을 잘 하는 천칭자리도 자연스럽게 거절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다. 단, 상대가 둔감한 남자가 아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 반대로, 자신은 완곡하게 거절하려 하지만 상대방은 전혀 ’NO’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이 게자리와 처녀자리. 뿐만 아니라 말을 하면 할수록 상대가 더욱 기대를 하여 사태는 점점 복잡해지므로 다른 사람에게 거절의 말을 전하도록 부탁하는 편이 낫다. 냉정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질질 끌다가 겨우 ’NO’라고 말하는 황소자리와 전갈자리도 ’싫으면 싫다고 빨리 말해줬으면 좋았을걸···’하는 마치 원망하는 듯한 말을 듣기 쉬운 타입. - 흑백을 분명하게 가리지 않고는 못 배기 는 양자리는 ’NO’라고 대답하기를 망설이지 않는 사람. 말을 너무 심하게 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사자자리와 사수자리는 ’NO’와 함께 무의식중에 쓸데없는 말을 입에 담아 상대를 격노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미안하다는 말 이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성이 착한 염소자리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말썽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엔 일찌감치 잘라버릴것이다. - 12별자리중 가장 거절이 서툰 것이 물고기자리. 마음속으로는 싫다고 하면서도 하찮은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경향이 있다. ’NO’라고 말하수 없다면 불행해지는 것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 \| 프로포즈 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게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양자리, 사수자리, 쌍둥이자리, 물병자리 - 양자리와 사수자리는 상대에게 프로포즈를 받아내기 전에 자신이 프로포즈를 해버리는 타입. 다만, 성급하게 결단을 강요하다가 상대로 하여금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기 쉽다. 상대에게 조금은 생각할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테크닉이 뛰어난 쌍둥이자리와 물병자리는 의외로 프로포즈 하는 데는 서툴다. 원래 결혼을 원하는 마음 자체가 그다지 간절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추진력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 결혼에 대한 바람이 간절한 게자리와 물고기자리는 프로포즈의 힘이 엄청나다. ’임신’이라는 비장의 카드롤 꺼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게다가 무사히 결혼식을 치르자마자 ’역시 이게 아니었어’라며 결정을 번복하여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황소자리와 염소자리는 애인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가만히 기다리는 타입. 보통 남성이라면 그런여성을 갸륵하게 여기고 결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애인의 친구나 동료, 형제등의 협력을 얻어 상대의 급소를 찌르는 책략가는 처녀자리와 천칭자리. 애인에게 친구나 형제를 소개받는 순간 그들은 이미 당신의 사람?! 상대가 같은 회사내에 있을 경우에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사자자리. 타고난 연기력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커플’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정말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상대를 몰아간다. -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고도 프로포즈를 이끌어 내는 것이 전갈자리. 당장이라도 ’결혼해 주지 않으면 죽어버릴 거야!’라고 말할 것만 같은 시선에 상대가 겁을 먹게 되는 것이 그 이유. ♥ 트러블이 있을 때 ♥ +------------------------+ \| ’눈물’로 목적 달성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처녀자리, 염소자리, 물고기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양자리, 게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 12별자리중 최고의 울보는 물고기자리. 눈물을 보여야 할 때와 장소를 선택, 뛰어난 연기력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놀라운 솜씨의 소유자. 평소의 강인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눈물로 상대를 함락시키는 것이 처녀자리와 염소자리. 이 별자리의 인내심에 대해선 정평이 나 있을만큼 ’얼마나 힘들었으면. . .’하는 생각을 갖게 하므로 효과는 절대적이다. 황소자리는 똑같이 인내심이 강하긴 하지만 눈물을 흘려야 할때를 잘 놓치기 때문에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 우는 연기는 훌륭하지만 장소를 잘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를 하는 것이 게자리와 전갈자리. 상대를 짜증스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다. 눈물을 흘릴 때는 남의 이목을 먼저 고려할 것. 반대로 남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가 울어야 할 때를 놓치곤 하는 것이 사자자리와 천칭자리. ’바로 지금이다’라고 생각될 때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눈물울 흘릴 것. 물론 소리내어 울부짖는 것은 당치않다. - 울어야 할 시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도저히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것이 양자리와 사수자리. 양자리는 눈물대신 화를 내고, 사수자리는 농담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진짜 속마음을 알리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 절대 눈물을 흘리려 하지 않는 강경파는 쌍둥이자리와 물병자리. 이 별자리는 눈물을 보인다는 것 자체를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해인 줄 알면서도 눈물을 꾹 참는다. 그런 만큼 자존심을 내팽개치고 울었을 때의 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 ☆ 별이 가르쳐주는 상황별 연애테크닉(3) ☆ ☆ ♥ 트러블이 있을때 ♥ +----------+ \| 복수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천녀자리, 사자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사수자리, 물고기자리 - ’복수’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전갈자리. 한번 품은 원한은 절대로 잊지 않는 강한 집념은 12별자리중 최고다. 단, 실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단순히 칼을 들고 쫓아다닐 생각밖엔 하지 않는다. 이와는 반대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복수를 꾀하는 것이 처녀자리와 물병자리. 그 교묘한 수법과 잔인함은 거의 공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 이성은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된다. - 상대의 스캔들이나 부정행위를 마구 폭로하여 사회적으로 손상을 입히려고 하는 것이 사자자리와 염소자리. 그렇기 위해서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갖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다. 반대로 전화를 걸어 말을 하지 않고 뚝 끊는 등 일상생활에서 짓궂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황소자리와 게자리. 언뜻 보기엔 하찮은 행동 같지만 그것을 몇 개월동안 계속하면 당하는 쪽은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될 것이다. - 그 자리에서 화를 내기 때문에 나중에 복수할 힘이 없는 것이 양자리. 그런 만큼 노여움의 정도는 엄청나다. 복수를 꾀하다가도 도중에 싫증이나 그만두고 마는 것이 쌍둥이자리와 사수자리. 복수 계획자체는 치밀하고 교묘하지만 실행에 옮길 확률은 매우 낮으므로 실질적인 해는 거의 끼치지 않는다. 복수 같은 것은 생각도 하지 않는것이 천칭자리와 물고기자리. 아무리 심한 일을 당해도 바로 용서해주는 관대함은 주위 사람들을 짜증스럽게 만들정도. 화가 난 여자친구가 대신복수해 줄 가능성도 크다. +---------------------+ \| 남자의 여자관계 \| \| 청산시키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처녀자리, 전갈자리, 염소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 연인의 여자관계에 민감한 처녀자리와 전갈자리는 그의 방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타올이 걸려있는 모양, 컵이 진열되어 있는 모양 하나로 여자가 출입했는지 안했는지를 알아내곤 한다. 당연히 연인이 100% 청산할 때까지 용서하려고 하지 않는다. - 독점욕이 강한 양자리와 사자자리도 과거의 여자와 완전히 손을 끊게하는 쪽. ’지금은 그냥 좋은 여자친구로 지내고 있어’하는 말 정도로 절대 사절. 단, 현재 진행중인 외도룰 알아보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연인의 주위에 떼지어 모여있는 적을 모두 없애버리기는 어렵다. 쌍둥이자리와 천칭자리는 청산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것은 잘 하지만 그 후의 단속에 서툴다. 그러므로 상대가 말로만 헤어진다고 하고 실제로는 관계를 청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자살극을 벌이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확실하게 관계를 청산시켜버리는 것이 게자리와 염소자리. 특히 염소자리는 평소 매우 이성적인 만큼 이성을 잃었을때의 무서움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청산시키기는 커녕 애인의 여자관계에 대해 전혀 눈치조차 채지 못하는 태평한 사람이 황소자리와 물고기자리. 게다가 주위 사람이 노파심에 충고를 해도 전혀 개의치않는다. 설령 눈치를 챈다고 해도 애인에게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사수자리와 물병자리는 애인의 관계를 자신의 외도의 면죄부로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나서서 청산시키는 경우는 거의없다. +-------------------+ \| 깨끗하게 떠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물병자리, 양자리, 사자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전갈자리, 염소자리, 게자리 - 흑백이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양자리. 항상 끝매듭은 자신이 짓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러설 때는 매우 깨끗하다. 그런 점에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겉모습을 중시하는 사자자리도 보기 흉한 이별은 아주 싫어하며 드라마나 영화같은 아름다운 이별 장면을 스스로 연출한다. 물병자리는 본래 무미건조한 스타일이므로 떠날 때도 떠나 보낼때도 사무적. 깨끗하다기보다는 무미건조한 이별을 하는 타입이다. - 산뜻하게 떠나는 것은 사수자리도 마찬가지. 눈물의 이별을 연출한후, 상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순간 빙긋 웃움 짓는다. 쌍둥이자리도 후회의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떠난다. 마음은 벌써 새로운 사람을 향해 날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소유욕이 강한 황소자리는 좀처럼 자기 것을 버리지 못하는 타입. 이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므로 자신이 먼저 떠나지를 못한다. 한편 이별을 했다가도 금방 원상태로 되돌아가고 마는 것이 게자리. 완전하게 이별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할 수 있다. 처녀자리는 버림받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남보다 강하므로 ’채이기 전에 차버리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이 먼저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단, 이별한 뒤에 미련과 후회로 잠 못이루며 밤을 지샐 가능성이 높다. - 우유부단한 천칭자리는 자신이 먼저 이별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드믈다. 그러나 이별하게 될 경우 깨끗하게 정리하는 편이다. 전갈자리는 상대와 잠자리 관계가 깨끗한 사이일 경우 미련없이 헤어지지만 한번이라도 잠자리를 함께 한 적이 있을때는 보기 흉할 정도로 매달리는 경우가 있다. 동정심이 많은 물고기자리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들으면 떠나지 못한다. 따라서 깨끗하게 헤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상대에게 달려 있다. - 체념에 서툰 염소자리에게 깨끗이 떠난다는 것은 1백 퍼센트 불가능하다. 끝까지 매달려서 상대가 진저리를 치게 만든다. 헤어져야 한다는것을 알았다면 쓸데없는 저항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 별이 가르쳐주는 상황별 연애테크닉(4) ☆ ☆ ♥ 트러블이 있을 때 ♥ +-------------------+ \| 자기에게 \| \| 유리하게 이별하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쌍둥이자리, 처녀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양자리, 황소자리, 사수자리, 물고기자리 - 교섭이나 처세술이 남보다 뛰어난 것이 쌍둥이자리와 물병자리. 상대에게 ’좋은 이성’이라는 인상을 남기면서 또한 주위의 동정이나 공감도 약삭빠르게 얻어내는 이별의 명수. 천칭자리는 상대가 먼저 이별하고 싶은 기색을 보일 때에만 타고난 실력을 발휘한다. 그 이외의 경우에는 의지가 약해 자신이 먼저 이별을 결정할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별하기는 힘들다. - 정이 들기 전이라면 적당히 이별할 수 있는 것이 게자리와 전갈자리. 단, 교제기간이 3개월을 넘으면 그땐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대에게 유리하게 진행된다. 반대로 교제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별 이야기를 끌고갈 수 있는 것이 처녀자리와 염소자리. 본래 현실주의적인 별자리이므로 상대의 약점을 모두 파악하고 약점을 이용하여 이별을 한다. 반대로, 양자리와 사수자리는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이별을 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이별을 하기는 힘들다. - 황소자리와 물고기자리는 가능하다면 좋게 이별하고 싶어하지만 요령이 없고 사람이 좋은 탓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사람 모두가 상대의 편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사자자리는 사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취하기를 매우 좋아한다. 따라서 자기도 모르게 이별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거나 상대를 화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극적이긴 해도 ’자신에게 유리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이별이 된다. +---------------------------+ \| 이성이 되돌아올 때까지 \| \| 기다리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황소자리, 전갈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게자리, 염소자리, 처녀자리, 물고기자리 - 체념을 못하는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황소자리와 전갈자리. 가버린 이성을 계속 기다리는 끈기도 따를 자가 없다. 그럴 마음만 있다면 10년이든 20년이든 기다린다. 오랜 세월을 기다릴 필요없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일도 많다. 이와는 반대로 떠나는 사람은 잡지 않는 것이 양자리와 사자자리. 아무리 떠나간 이성에게 미련이 남아 있어도 기운을 내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싫증을 잘 내는 쌍둥이자리와 사수자리도 떠나간 이성은 기다리지 않는다. 단, 이 별자리는 돌아오는 이성은 마다하지 않는다. 이성이 돌아오면 완벽하게 원상태로 돌아간다. 만약 이때 이미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면 그대로 삼각관계로 돌입할 것이다. - ’1년 동안’ 또는 ’다음 휴가 때까지’ 하는 식으로 기한을 정해놓고 기다리는 것은 처녀자리와 염소자리. 그렇다고 이성을 되돌아오게 하기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멍하니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기한이 지나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는 반대로 이성을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 이모저모로 노력하는 것이 천칭자리와 물병자리. 본래 이 별자리는 팔짱을 끼고 구경하거나 조용히 기다리는데 서툴다. 기다릴 정도라면 자신이 먼저 치고 들어가는 적극파이기 때문. 단, 그 기간은 대개 기껏해야 3개월 정도가 고작이다. - 게자리와 물고기자리는 일시적인 감정에 좌우되기 쉬워 떠나간 이성을 계속 기다리겠다고 굳게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 새로운 이성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 \|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는 \| \| 남성 마음 돌리기 \| +--------------------------+ 테크닉이 좋은 별자리 : 처녀자리,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테크닉이 서툰 별자리 : 양자리, 황소자리, 염소자리 - 상대가 바라는 것을 먼저 알아서 행동하는 처녀자리, 천칭자리. 한번 이별의 말을 꺼낸 남자에게 ’역시 이렇게 센스있는 여자는 없을 거야. .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데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 - 귀여움과 싹싹함으로 승부하는 것은 물고기자리. ’이 여자는 그냥 내버려둘 수 없다’는 기분이 들게 하여 그의 마음을 붙잡아둔다. 새로운 여자 때문에 이별을 요구 당했을 때에 한해서만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 사자자리. 자존심이 강한 사자자리에게 다른 여자와 교체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매달리는 것은 물론, 새로운 여자를 위협하여 포기하게 만드는 일도 마다하 지 않는다. - 게자리와 전갈자리는 너무 끈질기게 쫓아다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노골적인 방법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붙잡아 둘 생각이었으나 이별을 다짐하게 되는 것이 양자리와 염소자리. ’헤어지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의 뻔뻔함에 분노를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화가 나더라도 ’나두 재수 없는 니 얼굴 다신 보고 싶지 않아!’하는 식의 폭언을 퍼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체념이 빠른 쌍둥이자리와 사수자리는 처음부터 붙잡는 데는 소극적. ’뭐, 인연이 되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하며 남자의 됫모습만 바라만 볼것이다. 물병자리도 친구관계를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이별에 동의할 가능성이 높다. - 마음을 돌려놓고 싶지만 결국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마는 것이 황소자리. 하다못해 눈물이라도 보이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 다 됐네요~~ 오늘은 유난히 길죠?.. 한꺼번에 올리지 왜 나눠서 올리냐는 얘기를 들어 좀 무리를 했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읽는 부분도 있고 같은 입장에서 읽는 부분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읽으시구요... 벌써 1시 30분이네요... 내일,, 아니 오늘은 아침부터 밖에 나가봐야 하기에 이만 자야겠습니다.. 벌써 주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구요 이쁜 꿈 꾸시구요... 이따봐요~~ 이상 성가대의 이쁜이 수현이였습니다.. 0 38 0 추천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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