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토마스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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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신부님! 정요한 입니다. 인터넷이 서툴러 공릉동 게시판 방문에 늦었습니다. 항상 미사때마다 기도중에 신부님을 뵙기는 하면서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신부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위장은 좀 좋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시기를, 또 하시는 일들이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냉장고 속의 문배주는 제몫으로 두셔야 합니다. 게시판을 찾아서 반가운김에 문안 인사 올렸습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 점길(요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