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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훈 [seozeus] 쪽지 캡슐

2000-06-05 ㅣ No.872

 안녕하세요. 요한입니다. 어젠 절두산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재미로 다녀온것은 물론 아니죠.*^^*  국사시간에나 배웠던 것들을 눈으로보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것이 종교의 자유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 느끼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 자유란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요즘 힘들어하는 성연이형... 승빈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용준이형... 고민이 많은 진희누나...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우리 처음에 만났던 때를 기억해봐요. 처음엔 어색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장난도하구 너무 친하잖아요. 너무 잘 알기에 화도 낼수 있는거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단 한번보는건데 웃으면서 만나면 안되나요?

 망우동 성당 여러분 우리모두 다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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