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내 이름은 사랑이라 불리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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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나 영원히 너와 사랑을 맹세 하리라. 너를 인적이 없는 사막으로 데리고 가 네 마음을 속삭이리라.
비록 네가 불충실해도 너에게 선물을 되돌려주고 희망의 문으로 삼겠다.
그때 너는 아낌없이 내게 응답하리라. 귀양의 땅 에집트에서 올라오던 젊은 시절처럼.
그날은... 주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내 이름을 ’사랑’이라 부르지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 않을리라.
나 영원히 너와 사랑을 맹세하리니 정의와 법, 사랑과 충절로서 너와 약혼 하리라
나 영원히 너와 사랑을 맹세하리라. 그리고 너는 나를 영원히 내 이름으로 부르리라.
PS. 혼자 느끼기는 아까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