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희진아!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글 띄워줘서 고맙구나.

자칫 현실에 매몰되어 잊고 지내기 쉬운 분이 바로 예수님이 아닐까? 우리 본당 식구들이 네 글을 읽고 예수님을 많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구나.

내일 10시 미사 후 전체 레지오 훈화 때 네 글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좋은 글, 아름다운 글 많이 올려주길 바란다.

요즈음 꾸준히 글을 올려줘서 고맙다는 말도 함께 전하며

주님 안에 사랑담아 희진이의 벗 상지종 베르나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