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오랜 만에 들어와 보는군요.

전 현재 사회부 기동팀 강남라인 2진으로 있습니다.

쉽게 말해 서초에서 강동에 이르기까지 경찰서를 내 집같이 드나들고 있는 경찰기자입니다.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새벽 3시까지 근무하는 슈퍼맨입니다.

육체적으론 좀 힘들긴 하지만 취재하러 다닐 땐 엔돌피를 솟아 피곤한 줄 모르죠.

앞으로 7월말까지 이 짓을 해야 하느까 그때까지는 아마 뵐 수 없겠습니다.

좀 있으면 토요일은 쉬니까 토요일에나 볼 수 있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벌써 기사거리 찾아오라고 선배가 은근한 압박을 계속 주는데, 내가 아는 게 한계가 있으니.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화제가 될 만한 사건, 인물 등을 알고 계시거나, 자신만의 독특함을 PR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사에 나면 풍성한 접대를 해 드리죠.

절 잘 모르시더라도 부담없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무슨 뉴스라도 다 접수합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semini74@hotmail.com

016-758-4718

PS: 송파도 제 관할이니까요 혹시 경찰에 불려갈 일 있으면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