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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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박광수 요셉 형제님 보셔요...?
하루 동안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성가대 내에서 부단장을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 들어서 조금 힘이들어 보이시길래 이렇게 인터넷을
띄웁니다
힘이들어도 조금만 참으시고 항상 형 주의에 높으신분이
지켜보고 계시니까 그분에게 의지를 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저희 단원들에게 연락을 해 주시면 형의 힘든일이 조금은
가시지 안을까요?
형이 무엇때문에 힘이 드는지는 잘은 몰라도 대충은 알고
있으니까.
저에게도 연락을 해 주시던지요
몇일 있으면 형에 축일이네요 축일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요
형이 추진하려고 숨겨 놓았던 모든일 잘이루시고 다음 편지
쓸때까지 몸 조심히 잘 지내셔요
오늘 하루 뜻이 있는 시간 만드시고 이만 줄일께요
\\ 성가대 후배 일주가 광수 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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