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다솜 성가대 쎄실입니다.

어제에서 오늘까지 이어온 엠티를 마치며.. 잠깐 들렀습니다.

여기는 강 스테파노 형제님의 피씨방이지요.

이번 엠티는 거의 먹자엠티로써..

먹다 쉬고, 지치도록 먹었습니다. 허기가 들라치면 또 먹고...

아침에 눈뜨면서 또 먹고...

노래부르고, 게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역대 울 성가대 엠티 중 망가진 사람이 하나두 없다는 사실...^^

우이동 엠티촌을 내려오면서 다들 아쉬운 듯 2차를 외쳤죠...

5시 성가대 연습까진 시간이 있고.. 집에 들어 갔다간 잘것이 뻔하구해서...

그래서 여기 의정부까지 오게 된것입니다요그려...

솔직히 이일주 형제님께 반납치를....^^

밖에 비가 많이 와요....

더 추워지겠죠?

감기 조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