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겠다고
투정을 부리듯 말했는데
정말 오실 줄은 몰랐어요.
저 하나 때문에,
섭섭했던 제 마음 풀어주시려
일부러 찾아와 주실 줄은 몰랐어요.
당신에게서 받는 사랑이
이렇게 특별한 것인 줄 몰랐어요.
당신이 이렇게 제 마음을
섬세하게 헤아려 주실 줄 몰랐어요.
당신의 배려에 감동했어요.
당신의 사랑에 감탄했어요.
주님 부활을 기뻐하며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주님의 부활을 통하여
새롭게 맞이한 기쁜 부활날 아침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부활의 기쁜 인사를 함께 나눕시다~^^*
빛나는 부활의 은총이
교형자매님, 가정에 충만하시길 빌며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