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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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rdxt1227] 쪽지 캡슐

2003-07-22 ㅣ No.11308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아란이 글도 있고 효선이 글도 있네. ^^

 

좀 오래된거긴 하지만.. 난 오늘 처음 봤어...

 

도통 얼굴을 볼 수가 없는 효선이- 잘지내고 있구나. ^^*

 

너희들의 글을 보면서 새삼 느꼈지.

 

아.. 역시 모두의 생각들이 다 다르구나.

 

너무 나를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봐선 안되겠다 생각했어.

 

음... 항상 내가 이런 말하면 어렵다고.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들 하던데;;

 

이번에도 그렇겠지...

 

요새는 여기 안들어오는 모양이던데. 내 글을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겠구나.

 

다들 행복하고 건강해라. 행복과 건강.. 그게 제일 중요한듯 하다.

 

비가 참 많이도 오네.. 이번엔 장마가 이상한 유형으로 찾아왔어..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것보단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난 비오는건 아무튼 싫다.. 눈도 싫지만. 비가 더 싫지..

 

어서 여름이 지났으면 좋겠다. 대신 후회없는 여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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