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좀 더 있다 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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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에서
달맞이 꽃 사이에 멋쩍은 듯 서 있던 보랏빛 코스모스
중랑천 물 흐름도 한 몫을 거둔다. ***** 며칠 전 중랑천으로 운동을 나갔는데 달맞이 꽃 사이에 작게 피어있는 때이른 코스모스를 보고 몇자 적어 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을 빨리 흐르는 것이지요 계절의 순환에 조금은 당황했나 봅니다. 그러나 늘 새로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