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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묵 [chae4773] 쪽지 캡슐

2005-03-10 ㅣ No.310

주혜영 모니카 자매님 어려운 시기는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당신의 글을 읽고 가슴이 메어 오는 감정을 억누르고 이글을 씁니다. 남편도 시부모도 친정집도 모두 없는 의지할곳 업어 절망에 처한 여인들, 아이들 4~5남매를 기르고, 훌륭히 가르쳐서 사회에 큰 몫으로 보답 해 내는 어머님들을 보십시오. 지금은 어렵고 가난하지만, 가난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남편도 열심히 일하여 살아가고 있다면서, 부모님도 사시기 위해서 노력하질 않습니까?  할수만 있다면 도움을 드렸으면 생각합니다. 조그만 정성이지만 분유값을 보냅니다. 용기를 내시고 아이들이 희망이요 등불이쟎아요? 모니카 자매님! 아직 젊으니까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큰 도움은 안되지만 집에서 할수 있는 일감을 찾아 보세요. 우리 들에게는 주 하느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열심히 일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찾아 오는 법입니다. 파 이팅! 파 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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