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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나에게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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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순
[osoon325]
2015-12-21 ㅣ
No.
349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루벤스 작품을 러시아 상트 에르미따쥬에서 잠깐 본적이..강렬한 색채의 끌림과 표현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은 1분도 안될 짧은 시간들...푹 잠겨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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