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우리민족 속성의 恨과 가난의 역사/심리이용 그만 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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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edohyy] 쪽지 캡슐

2008-08-28 ㅣ No.8054

 

<우리민족 속성의 恨과 가난의 역사/심리이용 그만 써먹자>


우리는 이웃나라에 지배당하고 침략당했다는 역사의 사실을 합리적인 이성의 대책을 강구하기에 앞서 언제나 민족심 감성만 부추켜 선동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술책과 대책은 이제 그만하자. 그리고 지역감정도 자체 속성의 모순과 자성의 방책을 가다듬고 방법을 모색하기전에 지역감성의 恨을 선동하여 상대방의 주장을 먼저 봉쇄하고 제압하고 보자는 심성의 속성이 강하다. 이러한 속성이 우리사회의 고질적으로 사회의 혼란을 야기시켜 가고있다.


이것이 모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이성의 판단에 앞서 한(恨)의 심성(心性)을 확대 포장하여 일단 상대방의 합리성을 뭉게 버려놓고 대책을 강구하는 이러한 행태를 이제 그만하자. 민족심과 恨의 역사와 심성의 단결로 이 복잡한 세계사회에 방해가 될것 같다. 그러한 행태는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한 방책이다. 불리하면 과거의 恨을 꺼집어 내어 상대방을 기(氣)죽이는 수법과 술책은 이제 그만 써먹자. 恨의 줄거리로 먹고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세상은 그렇게 기다려주지 않은것 같다.


그것은 정치인들의 정치논리 제공에 기여했을뿐, 급속히 변화해가는 세상살이 환경속에 恨이 恨만 만들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한 恨을 생각하고 바라다보는 일반인들은 답답하다. 민족의 恨과 가난의 배고픔은 더이상 자랑이나 긍지가 되었어는 안되겠다. 恨에 구속되어 있지 말고/ 정치와 종교논리에 휩쓸리지 말고, 삶의 활성화로 글로벌 경쟁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恨을 초월하여 새로운 창의적인 발상으로 매진하는 것이 이로울것 같다.


글쓴이;西湖堂/이도희(아오스딩/edohyy)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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