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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3일 레지오 총친목회에 참여한 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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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제 [shef73] 쪽지 캡슐

2010-01-10 ㅣ No.4972

안녕하세요? 교우여러분

 

한달여 가량 연습을 하여 2009 12 13 레지오 총친목회에 참여한 신자입니다

 

행사의 동영상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기에 모르는 인터넷을 아들의 도움을 받아 찾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팀원의 얼굴을 화면으로 본다는 설레임에 저도 모르게 얼굴이 환해지더군요.

 

짧은 시간의 동영상이지만 행사를 보지 못했던 다른 신자분들과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들자 설레임도 있었구요

 

그런데 동영상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두세번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해봐도 제가 참여한 팀과 다른 출연자 분들의 영상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함께 밤마다 연습을 했던 여러 분들도 같은 생각이 드실 같구요. 짧은 시간에 2시간의 행사를 담아내는 것이 어렵다는 가족의 위로를 뒤로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조절만 했다면 더 많은 분들의 영상을 담지 않을 있지 않을까요?

 

 

다음 행사를 담당하실 참고해서 연세있으신 분들의 얼굴이 환히 나오게 해주세요. 이분들이 인터넷을 쓰지 못하셔서 직접 확인할 없는 경우가 많지만 행사의 주인공들이 나오지 않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닐까요?

 

 

5 성당을 사랑하는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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