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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에 여유가 없으신 분도 많겠지만 선뜻 용기를 못 내시는 분들을 위해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 이라고 성서에서 말하듯이 실천을 소망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제단봉사회]
미사 전후, 일주일에 서너 번씩 미사의 제대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봉사입니다. 주님의 제단에 봉사하며 거룩한 신심을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제단 꽃꽂이 모임]
매주 금요일 아침, 수녀님과 즐거움을 함께 하실 분! 주님께
아름다운 꽃을 장식하여 봉헌하는 마음으로 제대를 늘 정성스럽게 꾸미는 일은 많은 분들께 기쁨을 주는 일입니다. 배우며 그 능력을 키워 도움을 주실 분, 대환영! 입니다.
[부부성가대]
주일11시 교중미사, 부부가 한 목소리로 노래함으로써 주님께 봉사하며 기도와 찬양을 이루어가면서 가정의 삶에 활력을 얻고자 하시는 모든 신자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단체입니다. 관심 있으신 부부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 5월 마지막 주 11시 미사 후에 공개만남이 있습니다.
[성가반주단]
미사 안에서 성가를 반주하여 신자들의 정성어린 기도를 돕는 신자들의 모임입니다. 평일미사(미사시간 주보참조)에서의 반주가 가능하신 분들과 토요일 어머니 성가대와 함께 혼배미사(12시, 2시, 4시)를 전담하여 주실 수 있는 반주자를 모십니다.
[혼배성가단]
일생의 단 한번 뿐인 거룩한 혼배를 혼인미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축복해 주는 동시에 주님 앞에 봉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단체입니다 혼배미사(매주 토 12시, 2시, 4시)
[독서단 / 해설자]
본인이 늘 참여하는 미사 안에서 독서와 해설 중 감당하실 수 있는 역할을 찾는 방법도 좋은 봉사가 될 듯 합니다. 미사에 앞서 성서의 말씀을 먼저 묵상해 볼 수 있는 열심과 미사진행을 돕는 해설은 없어서는 안 될 가톨릭 전례의 꽃이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