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 인사가 넘 늦었져?

 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뒹굴 뒹굴 굴러다녔답니다^^

 며칠동안 잘먹구 잘자구 잘노느라구 밀린 숙제들을 보며.....ㅜ.ㅜ 눈물 짓구 있답니다...흑흑

 지금은 공강이에여....할 일이 없어서....아니 하기 시로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저희 과에서 원어 연극을 하게 됐는데..제가 본의 아니게 무대감독을 맡게 됐어여..ㅠ.ㅠ

 도대체 절 뭘 믿고 맡겼는지...^^;

 앞으로 고생문이 훤~~합니다.....ㅠ.ㅠ 경험두 하나두 없는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음 좀 도와주세여~~~~

 그래서 오늘 합숙엠튀를 간답니다..우이동으로....저는 일이 겹쳐서 늦게나 갈 것 같아여....그리구 내일 새벽같이 나와서 성서모임을 가야하지요.....

 제 몸이 딱 하나만 더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헤헤...

 웅....지금 넘 졸려요..@.@

 그래서 그런지 우울해졌어여...ㅠ.ㅠ 늦가을을 타나? ^^ ㅋㅋ

 얼마 안있음 성가대 총회군요....정말 시간 빠르네여~~ 벌써 두번째 총회를 참가하게 됐네여...참..걱정부터 앞서지만...그래두 잘 되겠져? 이제 수능 끝남 후배들두 마니 들어 올거구.....요즘 정말 성가대 소리가 작져? ㅠ.ㅠ 저희는 나름대로 욜띠미 하구 있는데 아직까지는 좀.. 예쁜소리가 안나오네여....그치만 정말 욜띠미하구 있으니 조금만 지나면 잘 할 수 있겠져?^^ 그러니 그 때까지만 다소 저희가 실수를 많이 하더라두 예쁘게 봐 주세영~~~~^^

 헤헤~ 두서없이 걍 끄적였네여....

 고롬 좋은 하루 보내시구 감기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