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이 된 아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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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아이의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셨다. . 그 때, 아빠가 "미친년"이라고 하셨다. . 평소 궁금한 게 많던 아이가 . "아빠, 미친년이 뭐야?"라고 물어보자 아빠는 당황하며, "으응, 그건 여자라는 뜻이란다." 라고말하였다.. . 그러자 그 얘기를 들은 엄마가 . "미친놈" 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아이가 이번에는 엄마에게.. "엄마 미친놈이 뭐야?" 라고묻자 엄마 역시 당황하며 "으응.... 그건 남자라는 뜻이야" 라고 말해주었다.. . 그러자 둘의 이야기를 들은 할머니가 끼여들며. "지랄하고 있네" 라고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아이가 할머니에게 . "할머니 지랄은 또 무슨 뜻이야?" 라고 묻자.. 할머니는 "응 그건기도라는 뜻이란다" 라고 하였다.. . 20년 후..... 아이가 신부님이 되었다. 신부님이 된 아이는 성당에서. 경건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 "미친놈은 왼쪽, 미친년은 오른쪽에 앉았으면. 우리 모두 지랄 합시다!". . 화티 님들.... 오날도 줄건 시간 보내세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