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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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babolove] 쪽지 캡슐

1999-11-12 ㅣ No.1079

간만에 왔더니 많은 글이 올라있네...그 중에서 역시 너의 글이 눈에 가장 먼저 보이더군...

하하하...친구의 글을 사랑했네~~~^^*

마지막 한번만 더 두드렸으면...나도 그 한 번을 두드리지 않아서 열리지 않았던 문이 몇 개

나 있었을까...두드린 문의 숫자는 굉장히 많은데...흑흑흑...^^*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한거지...횡설수설...요즘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다...무슨  말을 하는지도...잡히지 않는 미래...그냥 지나가는 하루하루...아~~~또 횡설수설...^^*

좋은 글 잘 읽었다...지금 도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너의 글을 읽고...잘 지내고 있지...나의

메일 잘 받았겠지...오늘 날씨 한번 정말 좋다...^^*

다음에 다시 연락할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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