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대구에 내려온지 어어언...4일째...

드뎌 두번째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모께는 잠시 나갔다 온다는 말만 남기고...

바쁜 상황(사실 조금 한가했음)에서...

방았간을 탈출한 저는 떡 배달할 때 점찍어 두었던 pc방으로

뛰었습니다...그래서..지금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근데요..제가 너무 떡..떡 해댔는지...

다들 떡달라고 아우성이네요..

부담..부담...너무 무거울텐데...

와....내일이면 이 지겨운 일도 끝이 납니다..

그럼 다들 잘 지내시고요...담주에 봐요..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픈 경훈이가...